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사탄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파일:attachment/미스터 사탄/마크개요.jpg]] >'''슈퍼 히어로 사탄입니다!'''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[[Z전사]](?).[* [[비델]]과 [[손오천]] 등을 제외했을 때 한정이라 할 수 있겠지만, 이건 단순히 첫 등장이고, 전력으로써 제대로 활약하는 형태로 합류한 것은 계왕신계의 키드 부우 vs 베지터&손오공 시점의 최종 결전이므로 '''제일 마지막'''에 추가된 Z전사라고도 할 수 있다.] 물론 드래곤볼이 우부편 이후로 더 이어진다면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된 z전사는 우부이다. 셀 게임에서 최초로 등장한다.--개그캐였는데-- 한마디로 '기승전사탄'이다! 드래곤볼 내에서 개그 보정, 인맥, 명성의 [[삼관왕]]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. 덕분에 Z전사 최약체인 [[챠오즈]]보다 아득하게 떨어지는 전투력을 갖고도[* 차오즈도 일반인 중에선 꽤 센 편에 속한다. 차오즈의 [[도동파]]도 폭탄과 같은 파괴력을 낼 수 있고 무공술도 쓸 줄 안다. 차오즈가 받은 훈련을 봐라. 인간이 할 수 있는 훈련인가.] 지나친 [[파워 인플레]]로 [[사이어인]] 외에는 겉절이 수준이었던 [[마인 부우]] 편에서 대활약했다. 어떤 의미에서는 지나치게 전투력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드래곤볼의 스토리 흐름 그 자체를 역행하는, 작가의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긴 인물이기도 하다. 피콜로조차도 비델에게 "우리가 힘으로 마인부우를 죽이려 했을 때 너의 아버지는 마인 부우와 친구가 되는 걸 선택했다. 힘은 약해도 역시 세계 챔피언이다." 라고 경의를 표한 적이 있다.[* 사실 강한 적 뒤에 더 강한 적, 또 더더 강한 적을 등장시키면서 조금씩 강해져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위 '드래곤볼식 구성'은 사실상 [[드래곤볼/프리저 편|프리저 편]]에서 그 한계에 도달했다고 봐야 한다. 우주최강인 프리저까지 주인공이 이겨버렸으니 더 강한 적이 나올 수가 없는 것. 뭐, 알고보니 프리저는 페이크, 더 강한 적이 숨어있었다 식의 이야기 전개도 가능하기는 하나 이런 전개는 잘해야 한두 번 써먹으면 끝이고, 게다가 프리저 자체도 이런 식으로 '실은 알려진 최강자보다 더 강한 적이 있었다'는 패턴으로 등장한 캐릭터이니... 결국, 프리저편 이후 작가는 드래곤볼식 구성을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이 작품이 드래곤볼이라 드래곤볼식 구성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었고 결국 이야기를 끌고 가기 위해 [[셀(드래곤볼)|셀]]과 [[마인 부우]]라는 더 강한 캐릭터를 등장시켜야만 했다. 이 점에서 보면 미스터 사탄은 더 강해져서 더 강한 적을 쓰러트린다는 드래곤볼식 구성의 특징 자체를 뒤엎고 강한 힘으로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냄으로써 드래곤볼식 구성의 한계에 대해 작가가 내놓은 최종적 해답이라 할 만하다.] [[드래곤볼]]의 역대 [[개그 캐릭터|개그맨]] 중 최고로 손꼽히며 동시에 재평가를 가장 많이 받으면서 이미지 반전에 성공한 몇 안 되는 인물이다. 굳이 따지자면 이미지를 반전한 인물로 [[베지터]]도 있지만 [[베지터]]는 자존심 강한 사이어인의 왕자란 콘셉트를 오래도록 구축하면서 서서히 인간적인 면이 부각되는 성장형 인물에 더 가깝다. 오공의 [[라이벌]]이었던 [[피콜로(드래곤볼)|피콜로]]도 마찬가지. 반면 미스터 사탄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[[허세]]와 [[개그]] 보정을 유지하면서도 [[셀(드래곤볼)|셀]] 게임에서의 사탄과 [[마인 부우]] 편에서의 사탄이 완전히 달라보일 정도로 극단적인 이미지 반전에 성공한 인물이다. 드래곤볼 역대 작중 인물을 다 살펴봐도 사탄처럼 이미지가 극단적으로 바뀐 케이스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. 개그 캐릭터 라인에 대표적인 예로 [[야지로베]]가 있으며 [[베지터]]전에서 칼로 [[베지터]]를 공격하는 등의 유사사례가 있으나 드래곤볼 정규 스토리의 [[최종 보스]]를 물리쳤으므로 둘 사이의 코믹성은 막상막하라고 할 수 있겠다. 물론 미스터 사탄을 사용해서 감히 상상하기 힘들었던 정형을 벗어난 결말을 낸 것은 셀 편 부터 놀랍게도 높은 사탄의 인기가 한몫했다. 사탄 하면 마인부우편의 각성을 떠올리지만 셀 게임 시절부터 기묘할 정도로 사탄의 인기가 높았다. 대표적인 필살기(?)는 [[다이너마이트 킥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